온천 갈비탕
대전 유성구 계룡로74번길 15 / 봉명동 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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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연태조가 있던 자리에 생긴 갈비탕 집. 사진은 1만원짜리 갈비탕. 뼈에 붙은 갈비가 들어가있는 커다란 뚝배기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음식의 양은 많지만 가성비는 쏘쏘라고 생각한다. 맞은편에 유성소국밥 갈비탕은 8,000원인데 나는 그 곳의 갈비탕이 더 맛있고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집을 방문했을 때 주인 아주머니가 음식 장사를 잘해보려고 꽤 고민하는 것이 느껴졌는데, 음식의 맛이나 가격에 보다 합리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에 따라 좋은 결과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여담인데 손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게 주인이 식당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모습은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식사하는 중간에 마음이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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