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이모저모' 소개
블로그 소개
파비안엄마
2018. 4. 24. 07:35
저는 대전에서 나고 자란, 대전토박이입니다.
서구에서 쭉 컸습니다만 근 10여년 간은 유성, 세종 부근에서 주된 생활을 했고,
지금은 중구에서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저 역시
외지에서 손님이 오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과 외식할 때마다
새로운 맛집, 좋은 장소들을 찾아 무한 검색을 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블로그 포스팅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만 광고성 포스트에 낚여 얼굴 붉힌 적도 많고요.
그래서 제가 알고 가봤고 또 좋아하는 대전의 식당들, 장소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더불어 '대전에서 소개팅 하기 좋은 식당' 이라든지 '대전 내 중국요리집 전격 비교', '숨겨진 벚꽃 명소' 같이
하나의 주제를 잡고 여러 식당들을 비교, 소개하는 글을 중심으로 써보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닙니다만
대전의 좋은 장소와 식당, 사는 이야기들도 전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이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갈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